우리집 소방차들 총집합 !
딱히 특별할 것 없는, 약간은 무딘 금형에 대충 흩뿌린 도장의 소방차입니다.
원래는 가운데 홈에 맞는 물대포 스타일의 소방호스가 있었는데,
어느새 사라져버렸네요.
역시나 조악한 금형으로 만들어진 사다리차입니다.
저 사다리는 조금만 힘을 주면 약간씩 휘어집니다 ㅠㅜ
(원래 사다리가 연장되는데, 부품이 없어졌네요.)
119 소방대 밑의 스티커는 아이가 그냥 붙였네요 ^^
배경으로 보이는 소방본부(사진으론 그럴싸해 보이지만, 스티커를 다 붙여야 함)
에 함께 들어있는 소방차입니다.
사다리차이긴 하지만, 그냥 흉내만 낸 수준입니다.
뒤에 스프링으로 발사할 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소방본부를 펼치면, 소방차를 발사하면서 놀 수 있는 점프대 비슷한 게 나옵니다.
(유투브 등에서 아이들을 현혹하는 장난감 시연 동영상에는 꽤나 멋지고 그럴싸하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매우 조잡하고 가격만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일본 소방청 스티커가 붙어 있는 장난감입니다.
사다리도 꽤나 잘 작동합니다.
단추를 누르면 멜로디도 나오고요.
하지만 역시나 Made in China 인지라, 얼마 안 가 고장나더군요 ㅠ
구급차는 효리원에서 나온 동화책의 별책부록입니다.
이쯤 되면 장난감이 부록인지, 동화책이 부록인지 헷갈립니다.
다미토이에서 나온 꽤나 그럴싸한 소방차입니다. 미국 영화에서 흔히 보던 스타일이군요.
커다란 사다리가 늘어났다 줄었다 합니다. 크기도 꽤나 커서, 한동안 대장 역할이었습니다.
옆에는 이단으로 되어서 펼쳐질 것 같은 사다리를 그냥 고정시켜서 장식용으로 달아두었습니다. 가운데 검은 플라스틱 고정대를 풀어야만 저 사다리를 빼서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은데,
활용도 못하게스리 매우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쓸데없는 고퀄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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