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가는 곳에 숫돌도 간다
중식도 사면서 숫돌도 하나 사보았습니다. 뭔가 관리도 좀 하고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일본 로얄 사에서 나온 거고 ... 숫자 1000은 천엔이 아니라 ... (가격도 대략 그 정도 합니다만)
사방 일 센티미터인지 인치인지 안에 돌 입자가 천 개 들어있다 ... 뭐 그런 소리일 겁니다.
숫자가 작으면 더 거칠고, 숫자가 더 크면 더 가늘어지니 마무리용이라네요.
우리같은 초보자는 그냥 저 정도면 된다고 해서 ...
막숫돌이라고 해서 자연석을 잘라서 판매하기도 하던데, 그건 1400 정도 되긴 하지만
입자가 균일하지 못해서 그런가 ... 마무리용으로는 안 쓰나 보더라구요.
살짜쿵 열어만 보고, 아직 비닐도 안 뜯어봤습니다. ㅎㅎ
칼날이 무뎌지면 그때 한 번 개봉하게 되려나요?
아니다, 그전에 가위라도 좀 갈아보까? ㅠㅜ
쌍둥이표 행켈에서 나온 연마봉(?)이라고 해야 하나, 하이튼 뭐 그런 것과 비교샷입니다.
저런 연마봉은 각도를 어떻게 해서 쓰면 되는고 ...
이런 ... 제가 구매했던 업체보다 여기가 더 싸네요 ㅠㅜ
헹켈 쌍둥이 칼갈이 8인치 (32576-211) /헨켈칼갈이/헹켈칼갈이/헨켈연마봉/칼연마/쌍둥이칼갈이
- 가격
- 23,7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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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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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식기/용기 > 칼/도마 > 칼/칼갈이
칼갈이, 연마봉, 샤프너 등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행켈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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